오늘의 커피, 아이딜

행운동, 아이딜, 2024-12-08

by TH

https://www.instagram.com/i.deal_coffee/


행운동, 이름만 봐도 네잎 클로버가 떠오르는 이름이다.

주말마다 어느 카페를 갈지 고민하면서 운전 중에

여기를 가자 하는 말에 아 여기가 있었지 하고 네비를 꺼버렸다.

그리고 근처 카페 아이딜 로 향했다

P20251203_170914450_2F0BD00E-7977-4371-8D05-A65564707FD7.HEIC
P20251203_170850852_DB6B030D-21C9-4CD3-8166-D8E60D8126B4.HEIC
P20251203_170839312_3CE12AE9-5F96-40B6-9B44-490314C4CD59.HEIC


하얀색 페인트,

벽 위의 다양한 사진들,

그리고 작은 로스팅 기계,

늘 친절하고 조용하게 웃어주시는 미남 사장님


아이딜은 묘한 분위기가 있다


네이버 평점이 무려 4.9점 대로

매우 높은 통계적 칭찬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저트를 판매하지 않아 외부 디저트를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는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


롱블랙은 아이스, 핫 상관없이 그만의 풍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핫의 경우 - 크레마는 쉽사리 볼 수 없는 진한 띄를 형성하고 있어서

크레마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된다


로스팅 기계로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데

로스팅 된 원두를 브루잉 해서 마실 수 있다.

오늘의 라인업을 콩 째로 확인해보고 골라서 마시면 되며 가격은 6000 - 8000원 대로 핸드 드립 치곤 가성비가 있는 편

(확인 차 시향 했을 땐 대부분 그만의 매력을 잘 전달해주는 형태여서 믿고 마셔봐도 될 것 같다)


알콜 음료 의 경우,

노동주, 포상주 와 같은 직관적인 이름이 재미있다.

언젠가 마시러 가 볼 예정


호주에서 커피를 배우셨다는 사장님의 인터뷰는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