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칠렐레팔렐레 Feb 17. 2023

존대하는 것은...

03 사람에 대하여...

존대를 하는 것은 못나서가 아니다.

존중하기 때문이다.

하대를 하는 사람은 결코 잘나다.

잘나 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존대는 거리감을 줄이기 어렵지만,

가까이 가기 싫어서가 아니다.

낮을 익히기도 전 하대부터 하면

존중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세상에 나보다

못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

작가의 이전글 함부로 대하지 마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