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미리 세상
브랜드:치요무스비 코나키 준마이 (千代むすび こなき 純米)
산지:돗토리현 (鳥取県)
재료 : 고햐큐만고쿠 (五百万石쌀), 누룩 (米、米麴)
정미율 : 55%
도수 : 16도
가격 : 180ml(430円)
라벨이 눈에 띄어서 픽한 사케!! 게게게 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로 친숙한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 선생 고향인 돗토리현에서 주조한 코나키 준마이슈다. 컵술에는 괴상한 이미지라던가 만화에서 나올법한 인물을 형상한 라벨도 꽤 있다. 맛은 준마이계여서 맛이 깊이가 깊다. 이 사케는 차갑게 마셔도 좋지만 데워서 마셔도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차가운 것만 마셔봤는데 다음에는 아츠칸으로도 마셔봐야 할 듯.
@사케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