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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RKIM Nov 22. 2024

인공지능총서 'AI와 HR' 출간

책소개


AI에게 던지는 HR 담당자의 질문


HR 분야에서 AI 기술이 이끄는 변화에 대해 탐구한다. AI가 HR 업무의 모든 영역에 도입됨에 따라 채용, 평가, 보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HR 업무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HR 담당자들이 AI 시대에 맞춰 업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기술을 통해 인사 관리의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 접근한다. AI 기술을 HR 업무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윤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AI와 HR의 융합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AI가 가져올 인재 관리의 변화를 통해 조직 내 직원 경험을 개선하고,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을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10가지 아이템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해 HR 담당자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HR의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사례를 포함해 실질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AI를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200자평


AI 기술이 HR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채용, 평가, 보상 등 HR 전반에서의 변화를 탐구한다. HR 담당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전략과 윤리적, 법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제시한다.


지은이


김창일
공공 기관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 학사 학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AI공공정책전공에서 정책학(조직 관리, 인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브런치스토리에서 ‘HRKIM’이라는 필명으로 HR과 AI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 『찐 실전 챗GPT(생성형 AI & HR 대혁명)』가 있다. 그 외에도 “A study on the effect of change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Innov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members’ innovative behavior”(2021), “침해 경험 및 정보 보호 인식이 정보 보호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이중 프로세스 이론을 중심으로”(2019) 등의 논문을 KCI, SSCI, SCOPUS 등재 학술지에 게재했다.


차례


AI에게 던지는 HR 담당자의 질문

01 인공지능 시대 일자리의 변화
02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 역량
03 AI 도입과 HR 업무 변화
04 AI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조직 관리
05 직원 경험 관리와 AI 활용
06 조직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실현과 AI
07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리스킬링, 업스킬링
08 HR 업무 AI 활용과 보안 위협
09 민간 기업, 공공 기관 HR과 AI
10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HR과 AI


책속으로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노동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개인 간 선순환적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정부는 AI 시대를 대비한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AI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초, 중, 고 교육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AI와 관련한 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해야 하며 성인의 평생 교육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또한 고용 안전망도 강화해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를 보호하고,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


-01_“인공지능 시대 일자리의 변화” 중에서


 AI 기술은 스킬 기반 HR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AI를 활용한 챗봇이나 펄스 서베이(pulse Survey)를 통해 구성원의 스킬 정보를 수시로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조직은 구성원의 현재 스킬 수준과 조직이 요구하는 스킬 간의 스킬 갭(Skills Gap)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HR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시할 수 있다.


-03_“AI 도입과 HR 업무 변화” 중에서


 AI 기술은 조직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을 증진할 수 있는 잠재력뿐 아니라, 이를 잘못 사용할 경우 DEI 가치를 위협할 수 있는 위험성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AI가 편향된 데이터를 학습할 경우, 이러한 편향이 알고리즘에 반영되어 오히려 차별과 불평등을 심화할 수도 있다.


-06_“조직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실현과 AI” 중에서


 AI는 직원의 배치, 리텐션 전략 등에서도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IBM의 AI 시스템인 ‘마이카(MyCA)’와 KB금융그룹의 ‘AI 기반 HR 프로세스’는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최적의 직무 배치와 인재 추천을 수행한다. 퇴직 관리에서도 AI의 예측 분석 능력이 효과를 발휘한다. IBM의 ‘선제적 소모 프로그램’과 닐슨의 AI 모델은 퇴사 가능성이 높은 직원을 사전에 식별하고 선제적 대응을 가능케 함으로써, 인재 유출로 인한 비용과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한다.


-09_“민간 기업, 공공 기관 HR과 AI”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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