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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몽글 Feb 23. 2024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몇 가지 소소한 성과에 대하여


이게 붙을 수 있나 했는데, 드디어 붙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을 차곡차곡 모아가는 분들에게도


도통 붙지 않는 크리에이터 딱지이기에,


감사하면서도 어리둥절합니다 ㅎㅎㅎㅎ



밀리의 서재 소설 분야 주간 베스트도서에도


잠시 학폭교사 위광조가 갔었네요..ㅎㅎ




그리고 가끔 책 제목을 검색하는 습관이 있는데,


제 책을 소중히 읽어주신 소중한 분들을 발견했습니다. 학부모라고 소속을 밝혀주신 독서클럽 회원님들의 후기를 발견했어요..!



출처)

https://m.blog.naver.com/cummerlovely/223361203425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utrition52&logNo=223358324274&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D%2595%2599%25ED%258F%25AD%25EA%25B5%2590%25EC%2582%25AC%2B%25EC%259C%2584%25EA%25B4%2591%25EC%25A1%25B0



학부모의 시선으로 책을 바라봐주시면서도,


저자의 의도를 헤아려주시는 그 마음과 글솜씨에 감동 ㅠㅠ 감사합니다.





그 속에는 이 책의 목소리를 소중히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격려가 가득했음을 압니다.



책을 직접 구매하지 않으셔도, 다른 이들이 현재 학교폭력법률의 모순점을 이해하고 정말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는 그 마음으로 전국 각지 도서관에 책을 신청해놓으시고 홍보해주시고 또 대출해서 읽으신 수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마음들이 학교가 처한 현재의 어려움을 세상이 알 수 있도록 하나하나 소중한 발걸음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여러 도서관에서 항상 대출 중이라는 표기를 볼 때


마음이 아련하고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이제 꿈몽글 팀은 또 새로운 작품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위한 목소리도

미약하지만, 꾸준히 용기내어 내보겠습니다.



저희 팀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 너무 커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민망할 정도로, 저희 작품을 여기저기 용기내 홍보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꼭 감사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이 부족했기에, 그걸 알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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