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당신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필요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쓰라."
- '이상한 나라의 마리' 김소담
당신의 경험과 생각은 누군가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가 글을 쓰는 이유와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다. 나는 36년 동안 소방관으로 수많은 사건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은 나의 큰 자산이 되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혼자만 알고 있기는 아까웠다. 그래서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소방관의 삶은 힘들고 위험하다. 그 속에서 느낀 것과 배운 것을 나누고 싶다.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통해 힘을 얻고, 누군가는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글을 쓰며 내가 하는 일이 의미 있는지 고민할 때가 있다. 내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불씨를 지핀다면, 그 순간이 글을 쓰는 이유임을 깨닫는다. 그럴 때마다 “내 글이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면 괜찮다.”라는 마음이 더 깊어진다.
글을 쓰며 느낀 점은 모두가 힘든 순간을 겪는다는 것이다. 그런 순간에 누군가의 이야기가 힘이 될 수 있다. 내가 경험한 것들이 누군가에게 귀중한 교훈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화재 현장에서의 경험이나 위기 대응에서의 깨달음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처해야겠다"라는 작은 지침이 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쌓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글쓰기는 나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준다. 어떤 주제를 다루든, 그 과정에서 내 마음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게 된다. 나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면서 더욱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렇게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나 스스로의 발전도 이루어진다.
필자는 독자 여러분에게도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어떤 일을 하든, 당신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 경험은 다른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보기 바란다. 누군가는 그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내가 글을 쓰는 이유이다.
<글의 요약: 글의 힘>
소방관으로 36년, 쌓은 경험
소중한 자산, 나누고 싶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힘든 순간, 고민의 연속,
의미 있는 일인지 자주 생각한다.
작은 불씨로 마음을 밝혀줄 때,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어려운 날, 누군가의 이야기가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모든 일에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을 울릴 수 있어.
오늘도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그것이야말로 내가 바라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