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수업
5. NCS기반 역량 평가 (5주차)
수업 초반에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대전에 아는 대학교 있냐고 물어보셔서 한밭대라고 대답했다.(*예전에 한밭대 옆에서 신입사원 연수를 받았다) 누군가는 카이스트라고 얘기했던 거 같다. 나중에 말씀하시길 대전에 있는 충남대학교 교수님이라고 소개하셨다. 조금 민망했던 기억이다.
NCS기반 역량 평가는 조금 어려웠던 수업이었다. 기술을 배우는 직업훈련 특성상 실기평가가 중요한데, 직업상담은 실기평가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구직기술 클리닉(서류/면접)을 실제 시연하는 것으로 평가하려고 했는데, 교수님께서 ‘시간문제’ 등 평가적 한계를 알려주셨다. 교수님 피드백 덕분에 아래와 같이 개요서를 비롯해 실습지를 완성할 수 있었다.
NCS기반 역량 평가 교재에 나오는 ‘평가의 종류 및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NCS 평가에서 쓰이는 방법은 굵은 글씨)
<평가 시간에 따른 분류>
1. 사전평가(=진단평가): 교수·학습활동이 시작되기 전 교육훈련과정이나 교과목에 대한 훈련생의 기초능력 전반을 진단하는 평가임 (ex. 직업훈련교사이신 분 손들어보세요?)
2. 형성평가: 교수·학습활동이 진행 중인 단계에서 훈련생의 교육훈련목표 달성을 위해 수업 이해도, 세부적인 강·약점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습 곤란을 교정하며 학습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임
3. 종합평가(=총괄평가): 교수·학습활동 완료 시점에 훈령생의 학습 성과 정도를 측정하고 성적을 부여하기 위한 평가임
-> 사전평가, 종합평가는 꼭 이행해야 하는 평가이다. 그리고 직업능력훈련교사 종합평가에도 자주 나오는 기출문제이므로 개념을 잘 파악해야 한다.
<평가 영역에 따른 분류>
1. 인지적 영역평가: 지식, 이해력, 적용력, 분석력, 종합력, 평가능력과 같은 훈련생의 지적·인지적 학습목표의 달성 여부와 그 정도를 측정하여 평가함 (ex. 선택형/단답형/서술형/논술형 시험)
2. 심동적 영역평가: 신체를 움직여서 동작을 요구하여 성취할 수 있는 학습모듈의 달성 여부와 그 정도를 측정하여 평가함 (ex. 도구·기계 조작/산출물 제작 등 실기 평가방법)
3. 정의적 영역평가: 태도, 준법성, 흥미, 가치관, 학습 동기, 협동성, 책임감 등과 같은 학습목표가 달성된 정도를 확인하는 평가임
<평가 기준에 따른 분류>
1. 상대평가(=규준지향평가): 학습자의 ‘상대적 서열’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평가임 (ex. 입학시험/국가대표 선발 등)
2. 절대평가(=준거지향평가): 학습자의 학습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목표 행동에 대한 ‘절대적인 수준’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 평가임 (ex. 자격증/면허 시험 등)
<평가 도구에 따른 분류>
1. 지필평가: 학습자가 자신의 지식 및 기술에 대한 성취 여부를 나타내기 위해 종이와 필기도구를 이용하여 주어진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의 평가임
2. 수행평가: 학습자가 자신의 지식 및 기술에 대한 성취 여부를 나타내기 위해 산출물을 만들어 내거나 실제 수행을 통해 보이는 방식의 평가임
<채점 방법에 따른 분류>
1. 객관적 평가: 채점할 때 평가자의 주관성이 배제되고 측정, 검사 등을 통해서 작동 여부, 존재 여부, 치수 부합 여부, 수행 여부 등 객관적으로 판단·채점하는 평가 방법임
2. 주관적 평가: 채점할 때 평가자의 개인적 소양과 자질에 근거하여 주관적 판단으로 채점하는 평가 방법임
->객관적 평가에서는 ‘찍어서 맞추거나 커닝’ 같은 측정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주관적 평가 오류는 1) 가혹화 경향(부분점수 여부, 채점자 기분 등), 2) 관대화 경향(학생 외모/학벌/친분관계 등), 3) 중간화 경향(상-중-하/매우만족-만족-보통-불만족-매우불만족 중 극단보다는 중간으로 쏠리는 현상)
->‘기준’ 세우고 공유해서 평가의 오류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
이번 수업에서 기억에 남는 게 있다. 신뢰도/타당도 개념이다. 매번 헷갈렸는데 이번에 교수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완벽 이해했다.
신뢰도는 ‘여러 번 반복해도 같은 결과(1등)가 나오는지 보는 것’이다. 예로 학교 시험을 들 수 있다. 매번 시험 1등이 바뀐다면 신뢰도는 낮은 것이다. 따라서 상대평가에서 신뢰도는 중요하다.
타당도는 ‘변별력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했냐/못했냐”, “기준점수 60점을 넘었냐/못넘었냐” 보는 것’이다. 따라서 제일 중요한 개념들이 문제로 출제되어야 한다. 자격증 시험 같은 절대평가에서 타당도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