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김상진
K-민주주의,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청년·학생운동의 선구자 김상진.
그의 뜻과 지향이 영원히 만만세 의미로운 시·공간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신축 융합관(75동)2층에 김상진홀이 자리 잡았고 그 여정의 마무리로 오늘 열사안내 판넬을 부착했습니다.
형님의 간단한 약력과 양심선언문중 일부 그리고 큐알코드로 구성된 50년전 서울대생 김상진, 오늘부터 언제든지 그를 불러내어 만날 수 있습니다. 큐알로 김상진기념사업회 홈페이지와 최근에 발견된 50년전 원본육성을 후인들이 들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붙여놓고
다시 혼자 올라와 왔다갔다 서성였습니다. 오롯이 형님과 대화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우리 역사속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석열내란, 윤석열외환
다시 민주주의
다시 김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