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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티와이플러스 Aug 28. 2023

<플러스 레터 #4>
지구 온난화는 끝났다

지구가 들끓는 시대의 도래

더우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안녕하세요. <플러스 레터>입니다. 저는 심각할 정도로 집에 있길 좋아하는 집순이 입니다. 이전에 재미 삼아 집순이 테스트를 해봤는데 ‘방콕의 제왕’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는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쉴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되기도 하는데요.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쐬며 야구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다 잠드는 나름의 휴가를 매주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CONTENTS BEHIND

입추가 지났습니다. 아직 햇빛은 강렬하고 온도는 36도를 웃돌지만 그래도 가을이 찾아왔다는 사실은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걱정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다가올 겨울의 추위입니다. 더위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을 갖고 있어 상, 하의 10벌 이상의 발열 내의는 기본, 모든 겨울옷은 기모가 들어간 옷을 입는 편인데요. 저처럼 “기모 팬츠 없이는 겨울을 보낼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btyplus가 진행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브렌우드의 기모 팬츠를 소개하려 합니다.


브렌우드 컴포치노 기모 팬츠 촬영 비하인드

코오롱 정장 브랜드 브렌우드의 자랑이자 스테디셀러 기모 팬츠를 리뉴얼한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정장에 적용되는 패턴을 면바지에 그대로 적용한 ‘웰메이드’ 제품이입니다. 체형이 바뀌는 특성을 고려한 숨은 디테일들까지 겸비해 30-50대 남성분들에게 제격인데요. 갖춰 입어야 하는 격식 있는 자리부터, 매일 출근할 때, 일상복으로까지 매일 입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입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서재국 실장님 그리고 와이키키 영상팀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브렌우드 파트너분들도 사진과 영상을 보며 “작품이다”, “어느 영화제 출품하나요?”등과 같은 극찬을 보낼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들이 나와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더 자세히 읽고 싶다면 → https://brunch.co.kr/@btyplus/37





에디터의 pick

시간이 지날수록 김장을 하는 가정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손도 많이 가기 때문에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기성 제품을 구매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김치 제품도 시장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위니아 딤채가 ‘딤채 그로서리’라는 캔김치 전용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1인 가구 시장과 캠핑, 여행객 등 다양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한 딤채 그로서리는 딤채 식품이 직접 제조한 배추, 총각, 나박 캔김치 3종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희 btyplus가 제품 촬영을 담당했습니다.

촬영 날 출근을 했는데 사무실이 온통 김장 재료들로 가득해 회사에 온 건지 식자재 마트에 온 건지 약간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촬영 후 캔김치 3종을 모두 시식해 봤는데요. 모두 맛이 좋아 금방 동이 나버렸다고 합니다. 양도 적당해 1인 가구, 캠핑에 가져가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딤채 그로서리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니 확인해 보세요.




Plus your sense!

혹시 모니터 4대 이상 연결해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우연히 엄청난 물건을 발견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사테치 TS4 멀티미디어 독’입니다. 모니터 최대 4대까지 확장이 가능한 16 in 1 제품으로 노트북을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으로 연결성이 뛰어난 썬더볼트 4 전송 규격이 적용돼 HDMI 1.4의 4배, 일반 USB 3.2 보다 약 6배 빠른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4K 디스플레이에 2대를 연결하면 60Hz에서 작동이 가능하고, 윈도우 컴퓨터에 연결하면 4대의 디스플레이 모두 60Hz에서 4K 해상도를 제공하는데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그 외에도 정말 장점들이 많은데요. 관심이 가신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펀샵에서 프리 오더 진행 중입니다. 구매 링크

평소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일이 많으면 듀얼도 부족하다 느낄 때가 있는데요. 이 제품을 보니 모니터 3개를 추가로 구매해서 해당 사테치와 함께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은 만들지 말자고 결심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BTYPL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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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은 여기로 jaeyi.park@bty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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