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토라 Jul 06. 2024

5세 아이를

아직 아긴데

괜히 유치원생이 아니다.

다르다 달라.


돌~만2세때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뒤로

제2의 전성기가 오는 느낌이다.


이번엔 좌뇌도 같이 크는 느낌.

감정 인지함

상황도 훨씬 풍부하고 다방면으로 인지함

몸이 마음을 따라줌.

할수 있는게 많아짐.


그러다보니 아이를 보면 엄마가 보인다.

영어 스피킹 시킨 친구

수학 공부 시작한 친구

한글쓰기 하는 친구

놀이터 노는 친구

예의범절 가르치는 친구


나는 모두 다 좋다고 생각한다.

“00이는 이걸 더 배워야겠네” 보다는

“00이는 저걸 잘하네~” 정답이 어디있겠는가


다만 일반인이 선호하는 아이상이 있긴 한것 같다.

하지만 아직 미취학 아동에서는 (피해없는 선에서)

조금은 더 기다려주는게 맞지 않을까

작가의 이전글 양천구에는 진정 문화예술이 없는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