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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st hub Jan 15. 2024

퓨처셀프? Future Levolution!

나를 위한 선택

#시작

 - 23년도부터 스터디언을 알고 있었고, 빡독 프로그램, PDS 다이어리 프로그램도 알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보고, 듣는 와중에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실행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4년도 시작과 동시에 PSD다이어리를 제대로 작성해보고, 독서에 대한 습관을 완벽히 하기 위해서 씽큐베이션을 신청하게 되었다. 


# 퓨처셀프 

 먼저, 퓨처셀프를 알게 된 것은 씽큐베이션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터디언 유튜브를 통해서 알고는 있는 책이었다. 

습관중에 하나가 바로 구매하지 못하는 책이나,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으면 휴대폰화면을 캡쳐해서 이미지를 저장해놓고, 두어달의 한번 교보문고를 갈때, 구매를 한다. 그중에 한권이 퓨쳐셀프 였다. 

그러나 이번 씽큐베이션 15기를 통해서 제대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가짐을 통해서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읽기 전 서론에서는 미래의 나에게 쓰는 영상을 통해서 얼마나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향해 가면서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어느정도의 목표까지 갈 수 있을까? 서론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두가지이다. 

첫 번째, 나의 미래를 공론화하고 미래 모습을 공개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공개 할 것인가? (영상을 통한 유튜브?인스타그램?링크드인? ) 

두 번째, 내가 어떤 일을 하던지 항상 큰 목표를 세우면서 하긴 했지만, 어떻게 목표까지 달성을 할 수 있었을까? 였다. 

앞서 들었던 생각들을 과연 어떻게 실천을 할까?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조금 더 부지런한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7가지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내 꿈과 목표를 일치시키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더 악착같이 살아가야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목적은 무엇이고, 목표는 ?

어떤 환경에서든지,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발전해 나아가는 나의 모습이 있을 것이다. 그 목적은 건축사이자,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목표는 단기적 목표 대학원 논문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고, 영포자에게 영어 토익 700점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큰 목표는 PDS다이어리 및 목표에 대한 것을 다시 한 번 적어보면서 디테일한 정리가 필요할 것이다.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것 자체가 굉징히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이는 나를 더 불안하게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것을 제거해 나아간다면, 그것은 큰 목표가 될 것이고, 하나씩 하나씩, 발전해서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7가지 안에서는 많은 내용들이 교훈이 되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지만, 나는 여기서 나를 더 발전 시키기 위해서 몇가지 질문들을 나에게 하고 있엇다. 

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내 삶은 어떨까? 

 2. 행동할 의욕이 사라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어떠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을까?

3. 나는 원대한 희망을 가지고 목표에 도달하려고 하나? 

위 질문에 대해서 나는 앞으로 답을 찾아가려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집중과 믿음 => 행동으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중간중간 점검는 유연성을 기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의 명확한 목적이 있다면 당연히 그 목표와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명확한 목적이 사라진다면? 나는 다시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핑계거리를 찾을 것이다. 바쁘다거나, 시간이 안된다거나 그러나 지금현재의 나는 PDS다이어리 작성과 함께 하면서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 방법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 되는 것 같다. 

상상하는 연습과 미래의 나를 연결하는 연습을 해야 하고, 습관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라는 내용과 정리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딱 한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상상하는 연습과 미래의 나를 연결하고, 삶의 중간에서 방황할 때마다 한번씩 더 읽어보면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행동 + 정체성 => 목표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가치 있는 목표는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것이다. 어떻게든 긴장을 없애는 게 필요한 것이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이루어낼 의미 있는 사명이 필요하다. " 

Part 2의 시작 페이지에 있는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이다. 

첫 시작 부터 강렬한 멘트라 너무 직접적으로 와 닿는 이야기 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나는 건축이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가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꿈꾸고 목표를 설정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나오면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보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라는 나 자신에게 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긴장을 없앨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진행형으로 목표를 더 크게 잡고, 건축과 사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서 우선순위가 무엇이 되어야 하나? 

또한 이뿐만이 아니라, 얼마 지나지 않은 내가 겪었던 것이 글을 읽으면서 떠올랐다. 목표를 이루었을때, 나는 왜 더 크게 올라가지 못했나? 

단순하게 슬럼프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던 나.. 

수입차 영업을 하면서 년간 판매만 약 150여대를 판매했던 나인데, 어느 순간에서부터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물론 현재의 나와는 비교하기 힘들지만, 과거를 굳이 이야기해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가 가졌던 것은 슬럼프가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고 목표한 것을 달성하다보니 피리부는 사나이가 되었던 것은 아닐까? 이를 통해 현재의 나에게 더 목표와 함께 앞으로 퓨쳐셀프를 이루어 가는 삶 자체에서도 목표설정과 우선순위를 만들어서 계획적인 삶을 주체적으로 가야 할 것이다. 라는 것을 다짐하게 하였다. 

너무 완벽하게 해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성격상 완벽하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항상 2% 부족한 나에게, 채찍이 필요했던 시기이기도 한데, 오히려 퓨처셀프가 그런 채찍질의 역할을 해준것 같다. 

또한 나의 실행력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과 이를 통해서 나 또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또 다른 길이 열리지 않을까?


 # 서평을 마무리 하면서  

파트가 3가지로 나누어 있는 퓨쳐셀프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3가지가 아니라, 2가지로 느껴졌다. 

Part 1. 그리고 Part2,3 은 하나로 보아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에,,, 두가지로 압축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써보는 서평을 통해서 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서평을 개인 블로그에도 작성해서, 글쓰기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큰 핵심은

앞으로 독서를 하고, 어떤 일을 하면서 가장 처음에 떠올릴 책이 바로 "퓨처셀프"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2독을 하고 서평을 적지만, 앞으로 3독, 4독, 5독을 통해서 느끼는 것이 매번 달라지듯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진청한 퓨처셀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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