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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상하이 블루스
학회가 열리는 요 며칠,
동방명주를 앞 구르기와 뒷구르기를 해서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살 국수를 먹고 나서 우리는 거리를 따라 걸었다.
홍콩영화에나 나올 법한 중국만의 네온간판, 빨간색과 금색이 담긴 휘황찬란한 장식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건물은 유럽양식을 가진,
이곳은 와이탄의 거리이다.
게살국수를 먹고 소화를 시킬 겸 걷기에 딱이다.
잔잔한 듯 파도 치는 내 인생. 나의 인생 이야기.현재 중국 거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