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는 내 삶의 일부...
코트에 X맨은 없다...
모 방송국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한참 주가를 올렸던 X맨이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X맨의 역할은 교묘하게 소속 팀의 전력을 약화시키면서 상대 팀을 이롭게 해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X맨!!!
소속은 아군인데 상대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라는 말인데 게임 중에 파트너의 어이없는 에러로 인하여 게임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에러는 더욱 잘해보고자 하여 몸도 마음도 의욕이 넘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에는 일부러 에러를 유발해 상대편을 이롭게 해주는 파트너 이 세상엔 단 한 사람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참고로 파트너의 잔소리는 보통사람도 X맨으로 만들어 버리는 묘한 힘이 있다는 거~
X맨 때론 나를 힘들게 하지만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해피 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