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꿈나무
'뭐든지 결과물은 시간에 비례하는 것.'
올 2월 초부터 주 2회 30분씩 1:1 테니스 레슨을 받고 있다. 운동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일단 시작하는 게 귀찮아서, 말만 배운다 배운다 하고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았었는데, 뉴질랜드에 와서는 할 것도 없고, 남는 게 시간뿐이니 무작정 등록을 하게 됐다. 솔직히 말하면 요하네스의 반 강압으로 시작한 테니스였다. 라켓을 잡은 첫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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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한나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