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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의 언어를 읽다
Strain과 Sprain
살아가면서 우리는 크고 작은 부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린 시절 뛰어놀다가 넘어졌을 때, 운동을 하다가 발을 헛디뎠을 때, 혹은 무거운 짐을 들다가 삐끗했을 때, 우리는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통증을 경험합니다. 물리치료실에서 환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이런 부상을 이야기할 때 흔히 Strain(좌상)과 Sprain(염좌)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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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테라라이프
상상하는 자만이 이루어낸다
루키트의 일상생활
어느 축구 선수가 큰 부상을 당해 오랜 시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의 부상은 바로 무릎 캡 힘줄 파열(완전 파열)이었습니다. 축구에서 필드를 넓게 누비며 전술을 구사해야 하는 선수에게 이런 부상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상태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OOO의 커리어는 끝났다.” “OOO은 더 이상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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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루키트
아프니까 러너다...?
부상을 극복하며 해 본 생각.
마라톤을 즐기는 러너라면 월급보다 더 애지중지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월 러닝 마일리지이다. 각자 상황에 맞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나도 마라토너가 된 이후로는 언제나 이번 달에는 어느 정도를 뛰어야지하는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뛰어왔다. 그 목표는 당연하게도 점차적으로 늘어났다. 그런데 이게 달리기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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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원더랜드의 앨리스
그냥, 반성문
여기까지만 하자고,
이 글은, 팔을 다쳐서 그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는 핑계를 참 구구절절하게 나열한 반성문이다. / 지난 1월, 출근길에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팔꿈치에 금이갔다. 수술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한 달 이상 팔 사용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대부분의 모든 일을 키보드와 함께하는 난 강제적으로 '일시정지' 상태가 되었다. 한 달을 넘게 경과를 지켜보며 병원을 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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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딛우
패스 연습
근데 이제 부상을 곁들인,,
풋살 연습 두 번째 주. 이번에는 패스 연습을 했다. 패스란 공을 주고받으며 원하는 지점으로 공을 이동시키는 게 주목적이다. 패스의 종류는 꽤나 다양하다. 인사이드 패스, 아웃사이드 패스, 힐 패스 등등,, 나는 인사이드 패스와 아웃사이드 패스를 배웠다. 인사이드면 안쪽으로 주고받고, 아웃사이드면 바깥쪽으로 주고받고 정말 단순하게도 말 그대로 실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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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일공이
청소년 여자 선수들의 전방십자인대 부상 요인과 예방방법
운동을 즐기는 젊은 선수들에게 부상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진로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그중 ACL(전방 십자인대) 손상은 운동선수에게 가장 치명적인 부상이다.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ACL이 손상되면 선수들은 장기간 재활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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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태권공방 인섭사범
부상일지 2
사랑의 배달앱
우리 집은 8층, 교우 A 씨의 집은 13층이다. 같은 통로, 한 엘리베이터를 쓴다. 8년 전 이 집을 부동산 소개 없이 주인과 바로 직거래하게 주선해 준 이, A. "형님, 우리 아파트에 좋은 집이 나왔어요. 제가 꼭 사고 싶었는데 인연이 안 닿아서 못 사고 저는 다른 집을 구했어요. 바로 그 집이 매물로 나왔대요." A의 발 빠른 노고로 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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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서무아
넘어질 나이(만취 탓이 아니야)
지난주에 좀 다쳤어요. 미끄러졌거든요. 욕조 안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다가 쭈르르 미끄러져버렸죠. (술을 많이 먹긴 했지만 꼭 그것만은 아닐 거라 생각해요.) 눈 옆이 찢어져서 11 바늘을 꿰맸습니다. 태어나서 어디가 찢어진 것도 처음이고 꿰맨 것도 처음이었어요. 40이란 나이에 말이죠. 불혹. 40세를 가리키는 나이에 처음으로 자빠져 다쳤습니다.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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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by
레드카피
1395일 동안 운동하면서 알게 된 것
저는 운동을 시작한 지 1395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하면서 몰랐던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운동 명상'입니다. 제가 말하는 운동 명상은 운동 중 내 몸의 움직임과 자극을 온전히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1. 운동 명상 장점 1)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운동 중 잡생각을 하지 않게 됨. 2) 부상 방지 동작에 몰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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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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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irS
요가 수련 24
하루에 2시간만 운동해야지.
분명 갈비에 금이 간 게 확실하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확인하기 싫다. 금이 가거나 큰 부상인걸 의사 선생님에게 듣고 나면 운동을 안 할 핑곗거리가 생겨버리니까.요가할 때, 기침할 때, 눕거나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쪽이 욱신욱신 아프지만... 오늘도 요가 2시간 수련하고 지난주에는 대구마라톤도 10킬로를 완주했다. 다운독, 업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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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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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맘
병원에서의 첫날밤
이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었구나...!
나는 단 한 번도 링거를 맞아보거나 입원을 해본 적이 없다. 게다가 주사에 대한 공포가 있는 나는 피 뽑을 때도 고개를 돌리고 눈을 꼭 감는 수준이다. 걷지도 못해 입원하면서 가장 걱정 중 하나가 바로 '어떻게 주삿바늘을 계속 꼽고 있지'였다. 입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일단 입원 안내문에 적혀있는 물건들을 챙겼다. 생활에 필요한 수건, 물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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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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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spire
태권도 도약발차기 무릎 앞 쪽 통증 원인 및 해결방법
점프하는 선수들의 적 '슬개건염'
태권도 시범단과 격파 선수들이 선보이는 고난도 격파 동작은 화려한만큼이나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그중 높이 뛰어올라서 여러 개의 목표물을 격파하는 도약발차기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한 힘을 쓰며 한 발로 도약과 착지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발차기보다 무릎을 다치거나 통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 나도 대학생 시절 뛰어 540도 돌려차기(역턴)를 차다가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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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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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공방 인섭사범
불행은 맷집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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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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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늘보
고향으로 향하는 발자국
마지막 방어선에서 그날의 포화_03
첫 전투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한여름 더위 속에서 우리 중대는 깊은 산중에 방어진을 구축하라는 명령을 받고 이틀 밤낮을 행군했다. 그곳에서 중공군과 대치하게 되었고, 소총 소리와 포성이 끊이지 않았다. 부상당한 전우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피투성이의 그들을 지혈하며 위생병으로서의 역할이 단순한 치료를 넘어, 죽음의 문턱에서 그들을 붙잡아 두는 일임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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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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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DBer
아킬레스 재파열 재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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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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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늘보
일년 365일, 한시 365수 (503)
503. 불면의 괴로움[苦夜長], 신기선(申箕善) 느릿느릿 기나긴 밤 어이 이리 길고 긴가 잠 청해도 잠 못 드니 괴로워 미치겠네. 창가에서 홰를 치는 닭 울음 듣고 보니 부상에 붉은 해가 가까워감 알겠다네. 漫漫長夜何其長 欲眠未眠苦欲狂 聽得窓前鷄一唱 方知紅日近扶桑 [평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아무리 잠을 자려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자고 싶어도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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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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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운동을 하면 자꾸 덜 건강해지는 이유
평생 운동이라곤 숨쉬기밖에 안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굳이 따로 시간을 빼서 운동을 하는 것의 이유를 찾지 못했다. 격년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때에도 '주 3회 30분 이상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이 빠지지 않았지만 이를 보고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30대 초반부터 콜레스테롤이 높았다. 혈압도 고혈압 전단계인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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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CJbenitora
몸은 정직하다. 계속된 부상…
이제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내 나이와 신체 능력. 내 페이스를 무시하고 열정만으로 연습량을 늘렸더니, 몸이 고장 나기 시작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인지했음에도 “철을 모르는 철부지”처럼 강행군을 이어갔다.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2024년 3월을 시작으로 나의 러닝 역사(?)는 채 1년이 되지 못했다. 매일 수요일 저녁 8시 5킬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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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by
달리는 엄마 낭만주부
구해줘
신이시여 저만 믿으소서
#1.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 건 대체로 괜찮은 태도이다. 다만, 죄다 해볼만하다 해버리면 돌연 도망가고 싶어질 수 있다. 일단 지금 이 겨울방학을 보라. 지난 여름방학을 두 달 가까이 보내봤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은 처음 일정표를 봤을 때 굉장히 짧게 느껴졌고(35일)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방학의 절반을 지나가는 즈음이 오니 매사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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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유쾌한T맘
제19화: 회복과 재도전 – 부상 후 첫 라운딩과 변화
벙커에 빠져도 괜찮아! 굴러만 가면 어디든 가겠지!
올해 봄, 나무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당한 후 두 달 가까이 꼼짝없이 지내야 했던 친구가 있었다.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시간을 보내며 몸은 점점 무거워졌고, 다시 필드에 설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커졌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마침내 첫 라운딩에 나섰을 때, 그 친구는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차올라 우리 모두 걱정스러운 눈으로 그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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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by
마이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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