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ave our Queen of Architecture
배 한 척이 떠났습니다. 백 년 전.
그 배에는 아름다운 손 조각이 실려 있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의 열린 손이었습니다.
백 년 동안 근대라는 배는 세계를 항해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열린 손은 근대건축을 심었습니다.
이제
배는 낡았습니다.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침몰하는 배 위 열린 손도 같이 가라앉습니다.
지금
슬픈 손은 미지의 왕국에 다다릅니다.
건축여왕이 다스리는 왕국입니다.
이곳은 예술의 왕국이라 불립니다.
여왕은 열린 손을 구조해 줄까요?
예술은 건축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