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월요일 빼고 오늘까지 화수목 근무했고 내일 근무한다. 월요일은 연장까지 해서 52시간에 걸려서 짤렸고, 오는 토요일은 신차 출고 기념으로 아내 에미마랑 아들 요한이랑 드라이브 가기로 했다.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에 갈 생각이다. 요한이가 기차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공룡이다. 공룡 박물관 갔다, 밥 먹고, 차 마시고, 올 생각이다.
이제는 근무 신청하면 확정이 되어 월화수목금 평일만 주 5일 신청하기로 했다. 주말엔 아내랑 아들과 시간 보내고, 요한이 축구교실도 데리고 다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