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의 특징 5가지
좋은 주니어를 채용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좋은 주니어를 채용하고 싶다면 어떤 주니어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를 봐야 합니다. 기업은 성장 과정에서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경력직만을 채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경력직'을 요구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경력직의 채용공고보다는 주니어(인턴, 신입)의 채용공고의 수가 1.3배 정도 많이 공고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 기업에서 성장의 경험을 가져본 경력직이 아닌 주니어 채용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의 대표님들이 주니어 인재를 채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성장 단계에서는 정말 '열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주니어가 가진 성장에 대한 수요가 기업에 필요한 열정과 비례하는 경우에 일의 양과 질이 함께 좋아지는 경우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주니어 인재 채용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요.
커머스 스타트업 P사
트렌드에 맞는 빠른 실행력, 이게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력직들이 자기는 해봤어라는 프레임 안에서 일을 하는데 사실 그 해봤다는 경험에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해요. 본인의 능력보다 좋은 팀, 좋은 아이템, 좋은 상황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데 많은 경력직들이 본인이 잘나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과거의 방식에 얽매어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면에 주니어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서 주니어 채용을 선호합니다.
IP플랫폼 N사
주니어 인재들은 네트워크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20대를 선점하기 위해서 20대의 참여와 의견이 필요한데 광고나 제휴를 통한 연결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반면에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주니어의 경우 대학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주니어의 네트워크로 서비스의 PMF를 증명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핀테크서비스 S사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를 채용하면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의 결정권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기고, 빠르게 배우는 능력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업무를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2.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책을 찾는 데 능숙합니다. 문제를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중에서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창의적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기존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팀워크 정신이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는 팀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즐깁니다. 팀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5. 열정적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니어는 자신의 업무에 열정적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열정은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주니어는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 주니어를 채용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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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대기업처럼 좋은 인재를 줄 세워서 채용하는 방식도 아니고, 채용 과정에서 대기업처럼 인적성 검사를 기반으로 개인의 성향 데이터를 파악할 수도 없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봐도 사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역량'이지만 역량을 한눈에 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인적성 검사와 같이 개인의 직무 역량과 직무 성향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 과정에서 이미 인재들의 데이터가 정리된 인재풀에서 채용 공고를 업로드하여 무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닌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검색하고 제안을 보내서 서로 매칭이 되는 인재만 만나서 이야기 나눠볼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