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1차 시험 기록_계획편 (feat. 모의고사)

CPA 합격

by jinwooary
연습서를 덮고 1차 계획을 고민하던 시기

10월~11월 시기에 1차 준비에 대한 방향과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앞서 ‘CPA 기출분석방법’에 글을 올렸듯이 추석 연휴 기간 때 각 과목별로(경영학, 상법 제외) 어떤 유형에 조금 더 집중할지와 어떤 유형을 제외할지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집에 제외한 유형의 문제는 X 표시를 하고 각 과목별로 문제집마다 풀어야 할 총 문제 수를 계획표에 적었습니다.


IMG_0245.JPG?type=w3840


IMG_0246.JPG?type=w3840
IMG_0255.JPG?type=w3840 과목별 풀 문제집의 총 문제 수와 모의고사 분량. 전체적인 계획을 세울 때 참고했고, 회독을 거듭할수록 문제집 목차 단원 옆에 문제 수를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계획 세웠습니다.


사진 예시처럼 이렇게 작성하였고, 문제집마다 있는 목차의 단원 옆에 문제 수를 표시하면서 회독을 거듭할수록 문제 수를 줄여나갔습니다. 어느 특정 시점부터 연습서를 모두 덮고 1차 준비 모드로 들어가자가 아닌, 각 과목별로 1차 본격 준비 모드로 들어간 시기는 달랐습니다.


(ex. 11/1부터 연습서 모두 덮고 1차 준비하자(X) / 10월 중순에 회계 1차 들어가고, 11/8에 경제 시작하자(O) )


각 과목별 1차 준비 모드로 들어간 시기를 다르게 한 기준

각 과목별로 풀 수 있는 모의고사 횟수가 저의 기준이었습니다.


각 과목별로 내가 구해서 풀 수 있는 기출이나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집과 파일을 모두 카운팅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험 1주일 전부터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주마다 한 번 이상은 각 과목별로 모의고사 형식으로 실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대략 18회 또는 19회분이면 10월 중순부터 주마다 한 번씩 풀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더 많은 분량을 가진 과목의 경우 12월이나 1월부터 주마다 두 번씩 풀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더 적은 분량을 가진 과목 또는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낀 과목의 경우 상대적으로 늦게 들어갔고, 그 과목들의 경우 객관식 문제집을 2~3회독 먼저 돌리고 그 이후에 몰아서 기출이나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어떻게 계획을 세웠는가


1. 기출분석-> 2. 나만의 근거 있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풀어야 할 문제집의 총 문제 수와 모의고사 횟수 파악-> 3. 하루에 풀고 오답 정리할 수 있는 나의 페이스를 바탕으로 주간 및 일일 계획 세우기


1번과 2번은 위에 작성하였고, 3번 관련해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회상해 보았습니다.


보통 1차 시험은 2월 넷째 주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2월에 전국모의고사가 각 아카데미별로 시행됩니다.

(제가 2023 1차를 볼 당시에는 위너스와 나무가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위너스 나무에서 전국모의고사를 발간했었습니다.) 2월의 시험에 대한 마인드는 ‘CPA 1차 시험일마저도 시험이지만 금감원경영아카데미에서 발간하는 모의고사이다’ 였습니다. 난이도 면에서 상대적으로 우리경영이 어렵고, 위너스가 쉽다는 평을 보아서


2월 첫째 주 일요일 우리전국모의 ,

2월 둘째 주 일요일 나무전국모의,

2월 셋째 주 일요일 위너스전국모의,

2월 넷째 주 일요일 금감원전국모의?!


로 2월을 대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매주 실전 연습과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었고 점수가 우상향하는 기세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월에 그동안 밀린 기출이나 모의고사 분을 다시 조정하여 평일에 계속해서 풀어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IMG_0414.JPG?type=w3840
IMG_0415.JPG?type=w3840
IMG_0416.JPG?type=w3840 무슨 이슈 때문이었는지 우리-위너스-나무 순서로 모의고사를 보았네요. 그렇지만 점수는 우리->나무->위너스 순서로 점점 높게 받았습니다.

저의 3사별 실제 전국모의고사 점수입니다.

우리가 364점, 나무가 375점, 위너스가 397.5점이었습니다. 모의고사치고는 괜찮은 점수였지만, 2022년의 1차 합격 점수컷이 396점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IMG_3764.jpg?type=w773

실제 시험날도 연습해왔던 대로 금감원경영아카데미에서 보는 전국모의이다 라는 마인드로 임하였습니다.


2023 1차 실제 점수는 410점 대로 당시 351점 컷으로 어렵게 나온 시험(특히 회계..)에서 높은 점수 차로 합격하였습니다.





IMG_0411.JPG?type=w773
IMG_0418.JPG?type=w3840
IMG_0419.JPG?type=w3840
IMG_0420.JPG?type=w3840
IMG_0421.JPG?type=w3840
IMG_0422.JPG?type=w3840
IMG_0423.JPG?type=w3840
IMG_0424.JPG?type=w3840
IMG_0425.JPG?type=w3840
IMG_0426.JPG?type=w3840


위의 사진 예시처럼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로 월요일마다 휴식을 취했습니다.(이 기간에는 월요일도 잠깐씩 공부했습니다.) 일요일마다 집에 가기 30분 전 정도에 그 주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다음 주간 및 일일 계획을 적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표 작성은 백 마디의 설명 보다 사진 몇 장들로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사항

참고로 1차를 약 3년 정도 준비하고 합격한 연도에 이 계획을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고, 여러 공부 방법을 참고하면서 저에게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계획 세울 때 여러 방법들 중 하나의 방법으로 참고하셨으면 하고,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월간이든 주간이든 일일이든 분량을 정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계획을 이 시기에 어떻게 세워나가야 할지 막막하신 분이라면 각 과목별로 계획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겠고, 시기와 상관없이 계획을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할지 정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전체적인 양식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 ÷’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