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권의 책 속에,
나의 역사가
모두 담긴다면
나는 지금
몇 권, 몇 페이지 쯤 일까?
남은 나의 삶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사람이 되고 싶어 책을 읽고, 삶을 여행하며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