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in나 詩 50
표현하고 싶은데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해봤어야 알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 걸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진심은 다른데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도
어렵기만 해
괜찮다고, 그냥 해보라고
하나씩 해 보면서 알게 되는 거라고
너로 가득 찬 마음이
토닥이며 응원해
안 해봐서
몰라서
해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서툰 말들만 입가에서 맴돌아
마음은 벌써
너에게 가 있는데
마음은 먼저 가서
너를 안아 버렸는데
두근두근
콩닥콩닥
쿵쾅쿵쾅
왜 이리 소란스러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