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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내 안에 멈춰버린 가을
가을과 이별이 동시에 다가왔다
가을이 지나간다
우리도, 그렇게 지나갔을까?
나를 뒤흔들던 그 아픔은 어디로 갔을까?
어제는 네가 사무치게 보고 싶어 눈물이 맺혔다
증오가 아니라 사무침이라니
알 수 없는 내가 내 안에 살아 있다
* 너를 미워하는 마음 아니라서 감사
대한민국 RN 지란입니다. 일상, 관계, 소통, 회복을 위한 글로 소소한 일상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