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 글구름
각종 삶이 압축된 긴 드라마를 다 본 후 드는 느낌은 대부분 허탈한데, 인생의 마지막쯤에도 이와 비슷한 느낌일까.
구름을 수집하고 마음의 소리로 글을 적어요. 매일의 구름은 하늘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구)하루그린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