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실제로 해보거나 겪어 봄
강아지 교육에 있어 진짜 중요한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중요한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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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표현하면 진심이 전달이 될까?
모자라다 모자라. 아직 글로써 나의 의사를 전달하는 게 멀었나 보다.
단 한마디로 중요함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알고 있는 작가님이 계셔 알려주신다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다.
당연 두두는 깨갱 을 했고 같이 있던 두두 엄마도
놀라며 괜찮냐는 식의 반응이었다. 내가 판단한 상황은 괜찮을 것 같았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반려인 분들이라면 고민을 한번 해봐야 한다.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1. 괜찮냐고 아이에게 걱정하는 제스처와 나의 감정이 들어간다.
2. 그 상태를 무시하며 다시 빠르게 아이의 생각을 긍정적 또는 즐거운 생각으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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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고 싶은 말은 개인적으로 반려동물의 행동수정 관련 하여 교육과 훈련에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어떠한 훈련사가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답이 아닌 많은 경우의 수와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교육과
훈련 경험 에서의 결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수학 문제처럼 반려견 교육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쓰는 모든 글 또한 정답 이라기보다는 경험과 경우의 수를 놓고 봤을 때 높은 확률적인 것을 하는 것이지 이것이 정답이야! 이렇게 해야만 해!라는 사람은.. 음 모르겠다.
그래서 나의 강아지를 세심하게 "관찰"을 해야 한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하며 가장 훌륭한 훈련사는 보호자 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나는 2번을 선택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빠르게 상황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두두에게 1번의 제스처를 취하며 나의 걱정스러운 감정이 들어간다면 아이는 의자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며, 의자 밑과 같은 공간을 통과하는 데 있어 트라우마를 가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빠르게 아이가 의자에 대한 공포심을 갖기 전 이전 노는 상황과 같이 즐겁게 놀아 준다던가, 간식을 주며 빠르게 기분을 바꿔주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물론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그냥 스스로 무던하게 지나갈 수도 있는 것이기에.
강아지와 살아가며 사람의 생각으로 다가가기보다는 강아지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길 추천한다.
사람의 고민으로 접근을 한다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을 느낀다..
과연 강아지가 다음을 고민하고 걱정에 꼬리를 물까? 강아지가 되어 보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다. 현재에 집중을 하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많은 보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러한 상황들이 많다. 강아지 현 상태에 집중하고
단순하게 생각을 한다면 함께 살아감이 분명 더 수월할 것이다. 강아지에게 단 한 번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행동을 고착할 수도, 그 자리에서 불태워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 교육을 보다 보면 해야 할 것도 많고 지켜야 할 것도 많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마냥 행복한 감정을 들게 해주는
참 신비스러운 존재들이다.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나의 반려견을 더 자세히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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