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평택에 130조 투자한 이유
평택 2035 도시기본계획 분석
https://youtu.be/CIiUdpXLBpk?si=eGyrNMwKhK2L5P1_
여러분 혹시 요즘 내집마련을 할까말까 고민중이신가요?
만약 여러분이 빠듯한 예산안에서 인생 첫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계신
3, 40대라면 저는 감히 평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많고 많은 수도권에서 평택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3가지 입니다.
첫째 신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쌉니다.
평택지제역 바로 앞 32평 신축이 아직 4억 수준입니다. 내돈을 2억을 모았다면 신도시 신축 내집마련이 가능합니다.
둘째 SRT, KTX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SRT를 타면 수서역까지 20분안에 도착합니다. 게다가 향후 GTX까지 연장되면 서울접근성은 한층 더 편리해질 것입니다.
셋째 삼성평택캠퍼스, 평택동부화고속도로 및 GTX A C 연장 등 실현가능한 대형 개발호재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평택은 지금도 싸고 좋은 동네인데 앞으로 미래까지 기대되는 곳입니다.
어떤가요 평택에 대해 관심이 생기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왜 평택에 집중해야 하는지
평택시 2035 도시기본계획 자료를 근거로 쉽고 빠르게 한방에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는 평택시 어디 어떤 아파트를 눈여겨봐야 하는지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평택시의 위치
여러분 평택시가 어디있는지 다들 아시나여?
다들 성남이나 수원은 어디있는지 잘 알지만 평택의 위치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평택의 위치부터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평택시는 경기도의 최남단, 한반도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안성시, 남쪽으로는 아산시와 천안시가 있으며 서북쪽에는 화성시, 동북쪽에는 오산시와 용인시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렇게 평택은 하나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기도 핵심 도시들과 접하고 있으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평택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항만을 가지고 있는, 황해권 국제도시입니다.
때문에 평택시는 국내외로부터 접근성이 뛰어난 매우 중요한 도시입니다.
항만 뿐만 아니라 교통네트워크도 매우 뛰어납니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그리고 경부선철도 등을 통해, 수도권과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을 잇는 교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촘촘한 광역교통망 덕분에 서울과 대전은 1, 2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부산까지도 최대 3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렇게 탁월한 위치를 가진 평택시의 지형은 어떨까요?
평택시의 지형
여러분 성장이 기대되는 도시와 기대가 어려운 도시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도시의 지형을 보는 것입니다.
도시의 성장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형입니다.
사람은 산을 피하고 강을 찾습니다. 이런 사람이 모여사는 곳이 도시입니다.
때문에 평택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평택의 지형을 이해해야 합니다.
평택은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동고서저'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쪽에는 무봉산, 백운산, 부락산 같은 아름다운 산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산들은 평택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도시의 경관을 한층 더 멋지게 만듭니다.
평택의 산이 이상적인 이유는 산이 도시까지 타고 내려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산이 도시를 단절하지 않기 때문에 산으로 인한 이점은 모두 취하고
단점은 없는 이상적인 지형입니다.
마치 유전자를 한명에게 몰아준 쌍둥이 처럼
평택의 산을 용인, 오산, 안성이 모두 가져간 것 같습니다.
없어야 할 산은 없지만,
꼭 필요한 강은 풍부합니다.
국가하천 진위천이 도시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릅니다.
하천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하천 주변으로는 넓고 풍요로운 평야지대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평택은 해발 50m 이하의 넓은 평야갸 전체 면적의 약 94%를 차지합니다.
정말 지형으로만 보면 수도권에서 평택시에 견줄 수 있는 도시가 없을정도입니다.
이처럼 평택은 지형적인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향으로 도시를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면 어떤 지형을 개발해야 할까요?
당연히 성남, 수원, 용인에서 이어지는 경부선 라인입니다.
이 지역은 이미 교통인프라가 완비되어 있고 배후도시와도 연계시너지가 크기 때문에
적은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택은 모든 노력을 동부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위치와 지형을 가진 평택시의 풍수지리는 어떨가요?
당연히 좋을까요?
평택의 풍수 이야기
이제 평택의 풍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평택은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도시입니다.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진위천이 흐르는 이상적인 지형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진위천의 물길은 서에서 동으로 흐릅니다.
풍수지리에서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물은 재물이 쌓이는 길조로 여겨집니다.
평택시가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재물이 풍부한 시가 되는게
우연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지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는 앞으로 더 많은 인구가 몰려들 것이고
지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은 앞으로 빠르게 인구가 감소할 것입니다.
그럼 지형과 풍수가 괜찮은 평택시는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을까요?
평택시의 놀라운 인구 성장과 산업 변화
평택시는 예로부터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한 평야도시로 역사적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머무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남부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교통의 요충지인 만큼 자연스럽게 고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었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1966년에는 경기도 군 중 인구 4위를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와 1980년대를 거치며 서울과 인근 신도시의 집중성장으로 인해 성장세가 멈추는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가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부터 평택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바로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와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이었죠.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며 100조 원이 넘는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평택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많은 사람들이 일과 삶의 기회를 찾아 평택으로 몰려들었죠.
이러한 인구 유입은 평택시를 경기도 내에서도 주목할 만한 인구 성장 도시로 변모시켰습니다.
2019년에는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며 대도시 반열에 올라섰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평택시 인구는 50만명으로 경기도 9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총 인구수는 9위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4.2%로 화성시 7.5%의 뒤를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가 가장 큰 리스크인 요즘에 이렇게 높은 인구증가율은
평택시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산업 혁신, 평택시의 새로운 도약
평택시의 산업 구조도 이러한 인구 변화와 함께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과거 평택시는 주로 농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였으나,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투자로 인해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루게 되었죠. 또한,
KG모빌리티, LG전자, SK엔펄스, 시디즈 등 다양한 기업들이 칠괴산업단지에 자리 잡으면서 산업의 다양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평택에 많은 산업이 구축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평택항 덕분 입니다.
평택항의 개발과 포승국가산업단지의 확장은 평택시를 물류와 제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평택항은 국내 항만 물동량 5위를 자랑할 정도로 큰 항만입니다.
이로 인해 평택시는 경기도 남부 지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지역 산업이 강하면 인구가 젊어집니다.
평택은 평균 연령이 만 41.5세로 매우 젊은 도시입니다 특히 고덕동은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도시입니다.
인구는 양 만큼이나 질이 중요합니다.
특히 지금같은 시기에 젊은 인구가 모이는 건 매우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처럼 평택시는 과거 농업 중심에서 현재의 첨단산업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택의 완벽한 평야지형과 인구, 산업의 빠른 성장세를 보면서
평택이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럼 평택은 정말 완벽하기만한 도시일까요?
사실 평택은 매우 심각한 문제점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2035도시기본계획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럼 평택시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도시구조
평택시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건 바로 동, 서간의 불균형 발전입니다.
평택시는 크게 2권역으로 구분됩니다.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 그리고 평택항과 진위천이 있는 서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발이 동부에 개발이 집중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서부 지역의 소외감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동부권에는 LG그룹과 삼성그룹 같은 대기업들과 고덕국제신도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SRT 평택지제역과 소사벌지구 등의 주요 사업으로 인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부권의 발전에 힘입어 평택시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서부권은, 개발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편입니다. 특히, 평택항과 평택호 개발이 지지부진하면서 주민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의 주민들은 북부와 남부권의 빠른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간의 격차는 평택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남, 용인, 화성, 천안 등 많은도시가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택은 그 차이가 매우 큽니다.
실제로 평택동부에는 gtx 연장 등 새로운 개발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데 반해
평택서부권에는 아직 제대로 된 철도도 없는 상황입니다.
평택시도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평택시는 어떻게 동부권의 개발 모멘텀을 잃지 않으면서,
서부를 균형발전할 생각일까요?
이제부터 평택시의 도시공간구조 계획과 발전축을 보면서
평택시의 미래 개발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시공간구조와 발전축
평택시는 크게 2도심 3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도심은 각각 동부권에 1개 서부권에 1개로 공평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3지구는 동부권에 2개, 서부권에 1개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동부권에 있는 도심은 고덕, 송탄, 남평택을 포함합니다.
동부권 도심은 상업, 문화, 주거, 행정, 교육 기능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서부권에 있는 도심은 안중, 포승, 현덕을 포함합니다.
서부권 도심은 항만 배후도시로서 관광과 휴양 기능이 강조될 예정입니다.
이 두개 도심의 기능만 봐도 평택시가 동부와 서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는데요
이는 3지구에 배정되는 기능을 보면 평택시의 진의를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동부에 있는 진위 지구에는 주거와 생산 기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진위산업단지와 LG디지털 파크를 염두에 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동남권에 있는 팽성지구에는 한미교류와 국제상업 기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부권에 있는 청북지구은 생산, 유통 그리고 전원도시 기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평택시는 주거 기능은 도심과 진위지구에만 배치할 계획을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균형발전은 해야 하지만, 동부는 주거, 서부는 평택항만을 중심으로 산업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입니다.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인구감소 시대에 인프라를 분산시키는 것은 상책이 아닙니다. 저도 인프라를 동부에 집중시켜서 밀도있게 개발하려는 평택시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동부에 집중할 계획이라서 그런지
평택시는 발전축 계획을 심도있게 수립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도시들처럼 발전축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국도 1호선과 국도 38호선을 중심으로 개발해나가겠다라는 수준으로 원론적인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발전축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상식적으로
1도심과 2 지역거점을 지나는 라인이 평택에서 위계상 가장 중요한 라인인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라인은 GTX, SRT, KTX 가 지나가며 경부고속도로와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지나가는 축입니다.
한번 이렇게 인프라가 집중되면 이 축 말고 다른축을 개발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아직도 동부권에 개발 가능 지역이 많아서 굳이 서부권을 개발할 동기가 적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곳은 평택의 동부임을 알았습니다.
그럼 내집마련을 위하여, 우린 평택 동부의 어떤지역에 집중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내집마련을 위해 동부의 지역을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평택시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
내 집마련을 위한 지역을 정할 때,
투자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하는 곳을 고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투자하는 상품 중에 부동산 보다 비싼 자산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사람들이 부동산을 투자할때는 그 어떤걸 살때보다
심사 숙고해서 고릅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이 몇 백명씩 몰려서 거래량이 상승한 지역은 어떨까요?
틀림없이 매력이 있는 지역일 것입니다.
그럼 사람들이 많이 고른 지역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지난 1년동안 거래된 평택의 모든 실거래를 분석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니 그걸 어떻게 다 분석해" 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래서 제가 지난 1년간 평택시의 모든 실거래 5070건을 분석했습니다.
아파트 단지는 총 290개 단지였으며 미등기거래와 직거래는 제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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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총 5개 지역이 전체 거래의 43%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1위부터 동삭동, 비전동, 용이동, 고덕동, 칠원동 순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모두 동부권에 위치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럼 이 TOP5 지역 중 상위 2개 지역을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최근 1년동안 평택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동삭동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평택지제역의 수혜를 받고 있는 지역인만큼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동삭동은 평당 1500에서 2500만원 사이의 아파트가 가장 많이 분포하고
또 많이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평택의 평균 평당가가 천만원부터 삼천만원 사이인데
동삭동은 중위값인 천오백만원에서 이천오백만원 사이 단지의 거래가 많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구조라고 생각되며,
향후에도 평택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로 거래가 많았던 지역은 평택역과 가까운 비전동이었습니다.
비전동은 상대적으로 평당가 1천만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TOP5 지역 중 가장 많았으며,
평당가 천만원에서 천오백만원 사이의 거래량도 TOP5 지역 중 가장 많았습니다.
다른 모든 변수를 제외하고 평단가와 거래량만 봤을 때,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동삭동, 자금이 부족하다면 비전동을 눈여겨 보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동삭동과 비전동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고있는 아파트는 무엇일까요?
버블차트를 그려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보았습니다.
가로축은 거래량 세로축은 평당가인 버블차트를 그려봤습니다.
동삭동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아파트는 평택센트럴자이 3단지였습니다.
압도적으로 거래가 많았습니다.
거래량이 다른아파트보다 많다는 것은 다른말로 지금 실거래가가 적절하다는 뜻입니다.
만약 동삭동을 생각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평택센트럴자이3단지는 꼭 눈여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비전동은 어떨까요?
비전동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아파트는 평택센트럴헤링턴플레이스와 평택소사벌 푸르지오 였습니다. 비전동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위의 두 아파트를 눈여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가 평택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평택의 지형 그리고 도시공간구조와 발전축을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택에서 많은사람들이 선택하는 지역과 아파트까지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컨텐츠가 반응이 좋으면 다음 영상에서는
최근 가격이 많이 하락해서 지금 내집마련하기 좋은
평택의 아파트를 더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도시기본계획을 기준으로
눈 여겨 볼만한 지역과 아파트를 추천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