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날에수문열어 빛물을 흘려내면알 수 없는 시간의 분자를 타고 널리널리 퍼져가라, 그것인즉 그대 부르는 나의 신호.그렇게 그믐되면우주빙고속 빈 달소접 ‘쩍’ 하고 꺼내어떫지않게 우러난 커피담고 샛별산 염암가루 토핑하여그대와 나 유쾌히 주고받으리.
韶效 Writing & Loving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