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3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잇쭈
Mar 04. 2024
우리는 그렇다
우리는 착각한다
내게 몰려오는 정보에 저항할 수 있다고
다 선별해 낼 자신이 있다고
우리는 빼앗긴다
깊게 생각할 시간과 에너지를,,,
그로 인해
내면의 힘을 잃었고
외부의 평가를 얻었다
우리는 속고 있다
SNS의 숫자가 전부처럼 보이는 것에
그것이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된 것에
나 또한 속이고 있다.
그래서 확보해야 한다
정보의 양보다
생각의 양
을
외부의 평가보단
내면의 시간
을
숫자의 포장보단
진짜 나의 모습
을
keyword
에세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