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친 날에도 나는 괜찮다.
마음 베인 날에도 나는 괜찮다... 괜찮다...
조각조각 흩어지는 시간.
아슬한 절벽 끝에 서서 성난 파도에 멍한 눈동자를 떨구고
허공에 영혼을 던지는 순간에 신의 손길이 닿기를.
생에 대한 끝없는 집착에.
빛일수도 그림자일수도 있는 모래알같은 이야기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