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일은 이토록 어려운가
단식농성장에서 병원으로 실려오는 차 안에서
주르르 눈물이 흐른다, 나이 사십에
아름다운 세상 아, 형벌 같은 아름다운 세상
2024.6.21. 종이에 쓰여진 잉크는 묶여있으나, 눈물이 닿으면 번져나가니.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