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자면서도 나는
그대에게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그대 생각만으로 살았다고
내일도 그대 생각 가득할 것이라고
그대로부터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2024.12.10.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 없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