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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슬 Apr 22. 2024

12. 불운을 피하는 방법

당신의 운은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미래 예측 전문가 타로 마스터 건슬입니다. 저는 타로 카드라는 도구로 인간의 길흉화복에 대하여 미래를 예측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운과 관련된 모든 것에 애정을 갖고 큰 열정을 쏟고 있는데요.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1. 데이터를 쌓고

2. 운의 패턴을 분석하고

3.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제가 상담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많은 사람들이 움직여야 할 때 멈추고. 멈춰야 할 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운의 흐름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운과 역행하고 있는 것이죠. 그로 인해 악연을 만나기도 하고, 금전적인 손해를 보기도 하고, 삶이 피폐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운의 흐름을 알고 움직이는 것과. 모르고 움직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브런치 가족분들은 적어도 위와 같은 안타까운 일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3가지 행운의 팁을 드려볼까 합니다.     


불운이 다가올 때 빠르게 행운으로 역전시키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 집은 가장 쾌적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집안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는지 잘 살펴보세요. 잘 아시다시피 곰팡이의 원인은 습기 때문인데요. 집안의 가장 습한 곳인 음기가 강한 화장실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외 집안 곳곳 모서리뿐만이 아닙니다. 넓은 벽면 벽지에도 평소와는 다르게 말도 안 되는 푸른곰팡이가 급격히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이 현상은 신축건물도 예외가 아니죠. 원인은 내 운흐름에 따른 현상이기 때문이니까요. 운은 굉장히 예민합니다. 공기가 탁한데 절대 행운이 내게 올리 없죠. 불운이라면 여기가 내 자리로구나 하며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겠지만은요.


이때 방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 열일 재치고 빠르게 곰팡이 제거부터 해야 합니다. 청소를 미룰수록 내 운은 불운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않아야 합니다.          



두 번째, 신발은 앞으로의 내 방향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가는 곳마다 마음이 편치 않고 대인관계마저도 원만하지 않다면 지금 내 신발을 한번 보세요. 신발 세탁한 지 오래됐거나, 구두 굽이나 밑창 수선이 안되어있는 상태일 겁니다. 오랫동안 청결상태가 안 좋거나, 이미  고장 난 신발은 수리하기보다는 처분하여 운흐름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신발은 내 미래입니다. 곧 나의 희망입니다. 내 신발이 밝아야 내 미래가 밝습니다. 저렴한 신발이라도 새롭게 구입해서 미래를 산뜻한 에너지로 전환시켜 나가는 것이 좋은 운 흐름에 올라타기 좋은 방법입니다.   


세 번째, 속옷은 내 얼굴입니다     

겉모습만 번지르하고 속옷은 낡고 지저분하다면 그 사람의 에너지는 어떨까요? 맑을 리가 없습니다. 속옷은 인간의 가장 안쪽인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입니다. 그만큼 내 운이 속옷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도 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세탁한다 해도 검은 기운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속옷 구매한 지 3개월 이상이 되었다면 상태가 어떻든. 미련 없이 통으로 새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은 굉장히 예민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미세함까지 무섭게 파악해 내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저는 이것을 천운이라 정의합니다. 운 역시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저는 이것을 운은 내 역량이다라고 정의합니다.


나 이 세상에 태어나 응애하고 첫울음을 터트리는 순간 내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운명은 초 인간적인 힘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운은 나의 노력으로 인해 불운을 피하고 행운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오늘 말씀드린 3가지는 제가 불운의 증조를 직감할 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패턴이었습니다. 저의 내담자님들, 주변인들 포함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 이상의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우리 브런치 가족 분들께 적지 않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타로마스터건슬-(브런치작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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