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도
아무것도
없던 밤
근데 생각났던 것은
바로 어제 산
귤 한 봉지라네
냉장고를 열어
귤을 찾네
귤을 까네
손톱에 전해지는 향기
이 마음을 녹이는 빛깔
상큼함이 전해오네
지친 마음을
아픈 마음을
난 귤을 먹으며
무엇을 달래려 했던가
자는 것 만이 남겨진 하루에
귤 생각이 났네
그저 순수하게
나는 그냥
https://youtu.be/hRJlxukibS0?si=AQK9C2qmuDpyKGhU
마음이 두드릴 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