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T (Attachment-Focused Family Therapy)
AFFT (Attachment-Focused Family Therapy) 사례를 통해 배운 애착중심가족치료 4
자살, 자해 시도를 한 내답자. 그리고 가족.
엄마 혼자는 어렵고, 치료차가 엄마를 서포트해줘야 된다.
60년대에는, 치료사가 되려면 정신분석을 받았다.
- 엄마가 힘들어한다. ⇒ 치료사가 서포트해 준다.
- 가족치료종류가 다양한 이유? ⇒ 50년대에는, 정신분석적 가족치료부터 시작했다. 문제행동교정만 하는 게 나은 것인지, 그전에 엄마랑 애랑 친하게 지내도록 하는 게 나은지.
- 자해를 언제, 어떻게 알게 됐나요? 엄마는 모르겠군요. 알고 나서 "엄마 마음이 힘들었겠어요. 애가 자해를 한다는 걸 엄마한테 이야기를 안 했네요. 그게 조금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아이랑 시간은 얼마나 보내나요?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좋습니다. 엄마 생각에는 왜 애가 자해하는 걸 이야기 안 했을까요?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당연히 이야기하기 힘들 거고. 그래도 엄마인데, 자해는 큰 문제인데, 엄마가 전혀 모르는 것 같아서.
- 그럼 애한테 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물어보지 않아서 이야기 안 했다.
- 이런 건 안 물어봐도 알아서 이야기해도 되는데, 엄마가 먼저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요? 이러나저러나 자해를 이미 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문제를 분명히 해야지. 엄마가 주춤할 수 있지만, 애가 아예 뒷걸음질 치도록 두면 안된다. 이런 중요한 문제를 이야기 안 한다. 애가 와서 자해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면, 일상에서 속상한 일들을 편하게 이야기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 엄마랑 연예를 하고 있는 아저씨가 봤을 때, 밖에서는 잘하는데, 아저씨 가고 나면 싫다고 느낀다. 왜 싫은지 이야기, 논의가 되어야 한다.
- 반영적, 성찰적 대화.
1. 문제가 뭐냐
2. 사건을 묘사하고
3. 경험을 나누고
4. 통기가 뭔지
5. 상담사가 어떻게 느끼는지
6. (이야기를 해주니) 이해가 된다. 그래서 그랬구나.
7. 엄마한테 표현을 해봤니? 엄마반응은? 안 했다면, 이유는?
** 치료사가 애가 돼서 이해한 대로 너를 표현해 볼게. 뭔가 아닌 것 같으면 이야기를 해줘야 된다.
- PACE
1. 그랬구나
2. 그래서 그랬구나
3. 그래서 어땠니?
- Following, Follow up.
문제중심으로 하면 계속 막힌다. 답을 정해놓지 않고 계속질문을 하는 거다.
- 애는 안 올지도 몰라요 ⇒ 애를 엄마가 준비시켜야 한다. 뭘 준비시키냐?
1. 사이좋은 관계가 안되는 거 같다.
2. 엄마가 뭔가 잘못하는 거 같은데.
3. 이런 부분의 전문가한테 너랑 같이 가봤으면 좋겠는데.
4. 어떠냐.
5. 생각해보고 알려줘.
- 상담을 깊이 있게 가지 않으면 되돌아가기 마련이다. 엄마가 힘들어하는 거 깊게 이야기해야 된다.
- 회피형 부모들에게 치료사로서 할 수 있는 말.
1. 어머니 어렸을 때 엄마와 사이가 어땠는지. 표현을 5개만 이야기해 보세요
2. 표현 5개, 하나하나에 대해서. 괜찮다고 하는 것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해 보세요.
3. 그냥 지금 안 좋은데 덮고 넘어가자.라고 하는 것 같다.
- 애가 자해를 해야 부모가 관심 갖는다 ⇒ 자해하기 전에 부모가 관심을 가져라.
- 애가 하는 이야기를 부모가 들을 준비가 되어야 하고. 애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를 준비시켜야 한다.
- Express Not Aggressive.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는데. 화를 내듯이 방방 뛰지는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