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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석 May 16. 2024

사례를 통한 애착중심가족치료 7

AFFT (Attachment-Focused Family Therapy)

AFFT (Attachment-Focused Family Therapy) 사례를 통해 배운 애착중심가족치료 7


- 가족치료 한다. ⇒ 옛날에는 행동 조절이 원칙. '심리상담은 헛소리다.'  이후 대면가족치료 돌입.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애한테 주양육자의 변경은 매우 중요하다. 할머니→ 엄마. 이후 문제가 생기기 시각. 할머니와 애의 관계는 어땠나? 궁금해져야 된다. 물리적으로 때리는 건 안된다. 애는 억울하고 화나는데. 너 잘못했다는 말을 듣고. 

- 요즘 군대, 학교는 체벌이 없어진 것 같은데. 집이 체벌이 남아있는 것 같다. 

- 단체운동. 시간 시키는 거. 사랑 사귀는 거. 예의. 등. 부모가발로 가르치는 게 아니라 단체운동을 시켜야 한다. 

- 똑똑하고 잘났어도 비실대면 안 된다. 단체운동의 단점은 학생시절이 끝나면 하기 힘든 게 단점이다. 유치원 때부터 운동하기. 책 읽기, 앉으면 읽고 일어나면 운동하고. 운동선수할 거라고 할 정도로 운동해도 된다. 

- 뭐해먹고살지는 몰라도 책. 운동필수. 

- 엄마가 떨어지면 성장호르몬이 뚝 떨어진다. 스트레스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 올라오고. 잠잘 때 엄마와 떨어지면 수면주기가 엉망이 된다. 떨어지면 죽는다. 생리적인 변화가 오면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게 우울 짜증. 이게 뇌에 주는 영향도 있고. 


- 부부관계도 마찬가지다. 한 명이 떨어지면 신체 영향이 생길 수 있다. 

- 자주 잠에서께요 Deep sleep 안되고. 부모관계도 같고, 어렵다. 

- 누구 하나 떨어지면 어떤 부분에서든지 힘들어지는 거다. 


- 가족치료에서는 애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못 할 수 있다. 애랑 따로 만날 수 있다면, 따로 보고 속마을을 듣는 시간이 필요하다. 


- 치료사의 입장은 묵묵히 내가 갈길을 가는 거다. 내담자가 코앞에 빨리 결정해야 할 일이 있더라도. 치료사는  결정권자가 아니다. ⇒ 의논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 빨리 결정하는 건 가족 안에서 함께 하는 거다. 누군가의 결정을 내가 돕는다면, 다른 한 명은 설득이 안되고, 삐지거나 화날 수 있다. 

- "그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니고, 오히려 내가 하는 일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내가 잘못하면 잘못했다. 미안하다. 내가 잘못하거나 잘하거나 크게 상관없다. 환자도. 치료 시에게 “선생님, 그 이야기 왜 해요?"


- 가르치는 게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온전히 받아주는 게 도움이 되니?

- 치료사는 "내 생각에 휩싸여서 흥분됐다. 미안하다." 

- 내담자를 도와야 하는데,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

- 가족끼리 서로, 공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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