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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소 Oct 26. 2024

11월, 다시 기록할 결심

새로운 친구와 함께



안녕하세요, <미처 하지 못했던 사랑의 기록>의 미소입니다.

적어도 10월에는 이야기를 이어 연재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바빠서 미뤄지고 있었네요.

그래도 11월에는 새로운 연재브런치북으로 제 곁을 스쳐간, 제 곁에 남은 동물친구들의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저희 집에는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당연히 데려온 건 아닙니다.

 저희 집에는 이미 너무 많은 반려동물들이 있고 저는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들을 잘 키운 뒤 반려생활을 정리하는 것이 목표였거든요.

 

 그런데 가을이 찾아올락 말락 하던 8월 말, 어디선가 동물 한 마리가 또 저희 집을 찾아 들어오지 않았겠어요?

 어떻게 알고 찾아온 건지...

 

<미처 하지 못했던 사랑의 기록> 두 번째 이야기는 이 친구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바쁜 일이 끝나기 전까지, 선선해지려던 찰나 한 달은 더 꾸준히 더웠던 올 가을처럼 조금만 미뤄보겠습니다ㅜ

 

 11월이 가기 전에는 시작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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