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핸즈온이란?
hands on contact 목적을 간단히
facilitation mechanism (촉진 메카니즘) : skin receptor (피부 수용기)과 압각 수용기를 통해 자극을 줍니다.
수축하는 근육을 알려주면서 운동 방향을 알려줄수 있습니다.
핸즈온을 잘 했더니, 동작 수행을 더 잘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핸즈온을 하지 않는다면?
동작 수행능력이떨어지게되나요?
->핸즈온을 해도 괜찮고 하지않아도 괜찮습니다.
핸즈온을 해서 긍정적인 감각을 전달하고 뇌에서 올바른 패턴으로 인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아주 효과적인 핸즈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즈온은 강사가 줄수있는 많은 감각입력 중 하나입니다. (피부감각)
하지만,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스스로 움직임을 잘 수행하는데 있습니다. (핸즈온 없이도)
핸즈온은 보조의 역할로 가져가야만 합니다.
핸즈온에서도 단계별로 도와줘야 합니다.→ adaptive movement
움직임은 내가 만들어주는것이 아니라 회원이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할수있도록 보조하는것 뿐입니다.
0.000001%라도 능동적으로, 올바른 패턴으로, 움직인다면 매우 유의미합니다.
이유는 다른 부분에 다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작을 잘 수행하기 위한 핸즈온 vs Neuro 핸즈온의 차이점은?
1. 목적(의도)이 다르다. 방금 위에서 말한 부분인데요. 좀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 구조적 관점 vs 기능적 관점
구조는 근육의 기시와 정지를 알고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잘 하도록 만드는 것, 단일 근육의 수축을 잘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능적 관점은 뇌 또는 중추신경계의 전략을 바꾸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고,
거기에 맞는 환경을 핸즈온을 통해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뇌의 변성이 일어나게 해야하는 것이 목표라는 이야기입니다.
뇌가 단계적으로 적응하여 결국 신경가소성을 통해 변화되도록하는 것을 뜻합니다.
1. 핸즈온은 회원에게 피부수용기와 압각수용기를 통해 자극을 뇌에 전달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2. 핸즈온을 해도 되고 안해도 괜찮다. 하나의 방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감각입력으로 뇌에 자극을 줄수있다면, 그것을 활요해도 된다.
3. 뉴로핸즈온이란, 단순히 운동수행을 잘하도록 도와주는 역할 뿐만아니라, 뇌의 전략이 바뀌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