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간에게 이렇게 말하십니다.
3. 믿음을 잃지않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
인류는 번성하면서 집단을 이루고,
결국에는 왕을 세움으로 인간에 의한
통치 질서를 만듭니다. 이 결정을
하나님은 경고했지만 그들의 결정을
수용하시고 왕을 세워줍니다.
그러나 망각의 동물인 인간은 왕을 통해
의사를 결정하면서 하나님을 잊고 우상
숭배의 악행은 인신공양 등으로 최악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저 믿음만 잃지 않기를
바라셨던 하나님 앞에 인간은 스스로
옥죄는 행위와 죄를 지음으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들의 왕국은 결국 멸망하여 왕과 백성은
포로로 끌려가 수 세기동안 이방민족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죠.
그렇게 하나님 앞에 버려진 인간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냅니다.
그를 통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약속
받고, 거룩한 주의 자녀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죠.
죄와 심판 앞에 구원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
심판 뒤에 찾아오는 구원의 손길에 손을
내밀어 잡아봅시다. 스스로 할 수 없음으로
하나님에게 의지한 것이니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품으시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