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복되고 기쁜 소식으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죄인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예수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우리의 삶을 선지자의 입을 통해 주의 말씀을 전파하고 선을 행하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 모두 어려움이 많다.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의 살아계심과 말씀을 듣고 죄를 짓지 말라하는데 귀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말씀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알려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파할 때 핍박과 눈총이 따가워 주춤할 수 있지만, 주가 함께 하심을 믿고 그 길을 나아가야 한다.
나의 성경 지식과 믿음이 부족하여 복음 전파가 가당키는 할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바울을 보라. 하나님을 부정했던 그가 나중에 하니님을 위해 말씀을 전파해 갔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처럼 처음은 어렵지만 내 속에 거하는 주를 믿고 간다면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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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우리에게 육신의 안락함을 찾으라 하기 위함이 아니다. 성령 안에서 생명을 찾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주를 모르는 자에게 알 수 있도록 전파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
하나님은 긍휼히 여길자를 분명히 알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