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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달
Jun 08. 2024
조온윤, 묵시
사랑받는 말은 상처주지 않는 말이다. 그래서 알려줄 수 없다. 상처를
주
는 말을 뱉고선,
말에 책임
지
고 후회하며
아파한 뒤라야 사랑받는 언어가 된다.
Brunch Book
달이 고른 말
08
허수경 아픔은 아픔을 몰아내고 기쁨은 기쁨을 몰아내지만
09
신경림, 목계장터
10
조온윤, 묵시
11
정호승, 꽃을 따르라
12
신용목, 새들의 페루
달이 고른 말
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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