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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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자를 배우던 때로 돌아가, 한번 따라 쓰기를 해보고 싶었다.
앞으로 인생에서 나아갈 길도 이처럼 옅은 글씨로 보이면 좋겠다. 그냥 따라 쓰기만 해도 좋을 만큼.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제목도, 소제목도 스스로 정해야 한다.
물론 그 아래 넓은 백지의 공간도 스스로 써 내려가야 한다.
무엇으로 채울까.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공원에서 축구를 즐깁니다.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