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처럼 조용히 내 마음에 앉아주길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나 휴가 나온 군인 애인이라면 마음에 와락 달려가 안길 것이다.
교무실로 불려 가는 사고뭉치 학생이라면 쭈뼛쭈뼛한 마음으로 걸어갈 것이다.
하기 싫은 업무가 산더미라면 밍기적 밍기적한 마음으로 책상에 앉을 것이다.
발표를 앞두고 있다면 후덜덜한 마음의 동작이 저절로 연상이 된다.
감기 얼른 나아
건강, 인간, 마음을 돌보는 정신건강전문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각과 감정을 담는 마음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하며, 인간관계의 소통과 질서가 어우러지는 글쓰기를 실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