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북크북크 Dec 06. 2024

길들여진 사고 때문에 이것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보고 듣는 세계가 전부라고 판단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라온 환경과 상황들이 있기에

내가 직접 보고 겪은 것으로 세상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길들여진 사고 때문에 매번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 다른 방식 또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있어서 

시작하기 어려워집니다.

색다른 사고방식을 키워야 합니다. 그중 제일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독서입니다. 간접경험에 있어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이나 다른 매체들도 있지만 사유하고 사색하면서

사고방식을 넓혀주는 것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만큼 좋은 게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독서모임도 만들고 하는 겁니다.

내가 읽었던 것 중에 나의 사고를 넓혀준 것들 위주로 항상 선정을 해드립니다.

내가 보는 세상 말고 다른 세상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 말고 진짜로 원하는 일 또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능력을 새로 발견할 줄 알아야 하고 새로운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자신이 보고 듣는 세계를 전부라고 판단하지 않게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시간이 나서 독서를 하는 게 아니고

시간을 내서 독서를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좋은 문구나 문장을 계속해서 저장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