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행복한 삶
아프면 아프다고 글을 쓰고, 힘들면 힘들다고 글을 쓰고, 좋으면 좋다고 글을 쓰고, 감사하면 감사하다고 글을 씁니다. 매일 매일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면 쓸 수록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잡하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고, 희미하던 것들이 밝게 보였습니다.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정말 많은 치유함을 받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함께 글쓰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것이 없어도 글을 쓸 수 있고, 가진 것이 없어도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글쓰기 앞에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 그뿐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글을 쓸 수 있고, 나이가 어려도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많이 읽었다면, 이제는 많은 글을 써보기를 추천합니다. 읽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쓰는 삶을 살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