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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근강사 Nov 21. 2019

3년이란 결과 없는 시간을 견디자.

3년을 견디면 성공한 메신저가 될 수 있다.

   메신저는 견뎌야 한다. 성과 없는 시간을 견뎌야만 메신저가 될 수 있다. 처음에는 당신이 메신저가 되겠다고 하면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다. 최소 3년이란 시간동안 메신저가 되기 위해서 같은 메시지를 알려야 하고, 매주 강의를 열고, 매일 글을 써서 SNS에 올리고, 영상을 찍어서 홍보를 해야 한다. 3년이란 누적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조금씩 당신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2012년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는 한 명으로 시작을 했다. 한명이라도 나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서 강의를 신청해주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카페에서 3시간 동안 1:1로 교육을 하면서 1만원을 받았다. 커피도 사드렸다. 부족한 나의 강의를 들어주시는 것이 감사했다.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지 말고, 단 한 사람에게 진정성을 담아 메시지를 전하자. 그러면 그 사람이 당신의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이다. 한 사람 뒤에는 최소 250명의 사람이 있다. 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처음에는 어리석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빠르고,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강의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내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단 한사람을 위한 강의를 준비하세요”

“한 사람을 위해서 강의를 하면 많은 돈을 벌기 힘들텐데요...?”

“돈을 벌기 위한 강의가 아닌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서 강의를 준비해보세요”

“당신의 메시지로 한 사람이 변화하면 당신은 분명한 메신저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메신저로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3년이란 시간동안 꾸준히 메신저를 전하다 보면 반드시 수익이 나게 되어있다.      


사람들은 당신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이다. 메신저가 되고 싶다면 3년이란 시간을 반드시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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