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관돌 Jun 01. 2024

왕따?은따?대놓고 내가 따돌림?

간만에 찐친과 캠핑을 왔다.

진짜 마음이 편하다

친구 또한,

편하게 잠든 상태다.


"너 왕따아냐?"

"어. 맞는데. 근데 난 이게 정말 편해."

"난 아무도 안 알아봐주면 편한데..."

"이상하네..."

  

솔진히 진짜 이젠

왕따고 혼자고 이런얘기가 신경이 쓰이질 않는다.

그냥 혼자가 편하다.

진심...

그런데 아직 까지도 이 친구는 그런게 신경이

쓰이는가보다.

난 솔직히 혼자가 더 편한게 사실인데...


어떤게 맞는걸까?^^;;

작가의 이전글 팀장이라는 자리는... 꽤 무거운 자리인 듯.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