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목적이다.

나와 세상에 이로운 자유로운 삶.


아마르티아 센은 그의 책에서 ‘인간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또, 세상의 발전은 자유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이 만든 사회는 사람을 수단화 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스스로를 수단화 하고 있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경험과 지혜가 충만해지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조직에서 버려질 나이가 되었다고 노안과 불안으로 비롯된 불편의 증상들을 부풀리기도 한다. 나아가 스스로와 또래들을 심지어 ‘버려질 만한 존재’로 무의식 중에 취급하고 있다.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 말하는 학자의 일깨움이 필요한 세상.

마치 잃어버린 기억을 찾은 듯 ‘아, 맞아’ 라는 생각을 하는 자신이 부끄럽다,


다시 한번 되새기자.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우리가 목적이었을 때 몰입이 있고 성과도 있다.


내가 목적이 되는 자유로운 삶이 나에게 이롭고 세상에 이롭다.



(브런치 북에 연재하는 글인데 지난 일요일 잘못 올렸습니다. 다시 책 안으로 옮겨서 발행합니다.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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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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