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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희희 Oct 15. 2024

티키타카

잘하는 병원


호기심으로 바라본다.

걱정스레 바라본다.

묘한 눈빛으로 말한다.

올 게 왔구나를 말한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장한다.

낚시 바늘에 제대로 걸리고 만다.

제 발로 주사실 가는 나 어떤데?

왠지 또 가고 싶은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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