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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율
Jul 10. 2024
디케(지율)
310.시
사실만을 보기 위하여,
눈을 가린 그녀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함으로 만들어진
저울
을
든 그녀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이에게 향
한
그녀가 쥔 칼
디케,
칼과 저울이 녹슬어,천
뒤에
그녀의 눈에 눈물 나지 않기를
keyword
저울
사회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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