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아있는 것처럼
나를 본다
곧 죽을 나를
먼저 죽은 네가
영원한 욕심으로
죽음까지 붙잡혀져
눈뜨고 살고 있나
눈감고 살고 있어서
죽은 나를 바라보는
살고 싶어
죽음마저
나를 보는
살아있는 너
빈 껍데기
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