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이두 Dec 20. 2024

컨디션저조로 고생하면서 쓰는 건강명언

건강이 배움보다 더 가치 있다!

건강명언 토마스제퍼슨


제가 좋아하는 표현 중에 '흐린 뒤 맑음'이 있습니다. 계속 맑기만 하면 맑은 날씨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듯이 그림자가 없다면 내가 빛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수 있지 않겠어요?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일인지 어려운 일을 만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추워진 날씨에 컨디션 조절한다고 신경을 썼는데도 콧물은 줄줄, 목은 칼칼하고 기침도 납니다 ㅠㅠ

핑계 삼아 매일 밤 손글씨도 생략하고 잤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눈이 따끔하니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일정이 없어 약 먹고 낮잠도 자면서 쉬고 나니 이렇게 손글씨를 쓸 힘이 남았네요.


감기 환자가 어찌나 많은지 병원에서 대기 60번을 받는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독감은 아닙니다 ^^;

어디가 불편하고 나서 후회하기보다는 미리미리 챙겨야겠다고 반성하며...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훨씬 나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잠자리에 듭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밤입니다. 


#건강명언 #한줄명언 #배움보다가치있는건강 #하루5분셀프코칭 #오픈일기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